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4.82%), IT부품업(-4.28%), 화학업(-3.99%)이며, 강세업종은 유통업(+1.35%), 인터넷업(+0.56%), 컴퓨터서비스업(+0.1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비금속업은 50:50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5,09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3,344억, 기관은 1,55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지티지웰니스(219750)가 30.00% 오른 949원을 기록 중이고, 줌인터넷(239340)(+29.98%), 엘앤케이바이오(156100)(+29.8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룽투코리아(060240)(-23.63%), 메지온(140410)(-22.02%), 이즈미디어(181340)(-15.8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11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29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