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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中락다운 충격'…F&F 등 중국 소비株 연이틀 하락세





중국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광둥성 선전시에 외출금지령을 내린 여파로 F&F(383220), 코스맥스(192820), 클리오(237880) 등 대(對)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소비재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9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보다 3.40% 내린 6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화장품주인 클리오(-4.15%), 코스맥스(-0.65%)도 전날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대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의류·화장품 등 소비재주가 연일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은 주요 도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자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선전시를 전면 봉쇄하고 주민들에게는 외출 금지령을 내렸다. 엄격한 외출 제한으로 내수 소비가 위축될 것이란 우려에 의류·화장품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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