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에 육박했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523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뒤 17일에는 2만명대, 22일 4만명대, 이달 3일 5만명대를 돌파했다. 이후 8일 7만명대 12일 8만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3일 만에 10만명에 육박했다.
이날 최종 전체 확진자 수는 16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 중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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