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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귀한 수도권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삼송 비아티움’ 신규 분양 주목!

- 전세시장 공급 부족 ‘여전’…안정적 거주 보장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인기

- 우수한 서울 접근성 기반 학군·녹지공간 多 갖춘 알짜 단지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전세 공급 부족 신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인 거주기간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KB부동산리브온에 따르면, 올 1월 전세수급지수는 전국 138.5, 수도권 128.9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각각 191.1, 194까지 오른 뒤 내림세지만, 여전히 공급은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지수는 0~200 범위에서 100을 초과할수록 공급 부족에 대한 비중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KB국민은행 집계 기준 수도권 전셋값은 지난 한 해만 11.28% 증가했고, 2020년부터는 그 상승률이 20%를 넘었다.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초기 임대료가 주변 시세 90~95% 수준이며,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해 부담 없는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및 거주지를 따지지 않고, 각종 세금에 대해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하며, 전체 물량의 20% 이상은 청년 및 신혼부부 등 주거 지원 계층에 특별공급해야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가격은 오르고 신규 공급은 만족스럽지 못한데, 대출 규제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주거지 마련 고민이 커진 상황”이라며 “보다 저렴한 가격에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최장 8년’ 거주 가능…뛰어난 서울 접근성 기반 풍부한 생활인프라, 안심 학세권 갖춰

서울 옆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삼송 비아티움’는 최장 8년까지 거주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3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형 연립주택으로 조성되는 ‘삼송 비아티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일원에 자리하며,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 84㎡ 총 528세대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전용 84㎡A 435세대 △전용 84㎡B 24세대 △전용 84㎡C 47세대 △전용 84㎡D 22세대다.

먼저, ‘삼송 비아티움’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도보 10분 거리이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통일로IC가 인접해 있어 뛰어난 수도권 접근성을 자랑한다. 삼송역 3정거장 거리 연신내역에는 GTX-A노선(2024년 예정)이 지날 계획이며, 서울 용산에서 고양 삼송을 잇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인 점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더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서울 생활권으로 진입할 수 있고, 스타필드 고양, 이케아 고양,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오금천, 오금공원, 한우물숲길공원 등 녹지공간을 두루 품어 쾌적한 휴식을 즐기기도 좋다.

안심 학세권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 오금초등학교를 필두로 신원중학교, 신원고등학교 등 전 연령대 학군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일반 학원가도 인접해 있는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도 더했다.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은 ㈜서한은 전국 곳곳에서 약 7만5,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해왔다. 4년 연속 대한주택공사우수시공업체 선정, LH우수시공업체 및 품질대상 건설업계 최우수상 11회 수상 등 뛰어난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는 건설 강자다.

한편, ‘삼송 비아티움’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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