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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부트캠프 ‘바닐라코딩’, 신규 BI 출시 및 홈페이지 리뉴얼

-코딩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부터 실무 가능한 수준까지 개발자 교육 커리큘럼 구성





코딩 부트캠프를 전문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바닐라코딩’이 새롭게 BI를 공개하고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닐라코딩은 현재 프로그래밍 중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렙’ 코스와 본격적인 개발자로서 실무를 담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부트캠프’ 코스까지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모두 제공하는 비전공자 전문 코딩 부트캠프다.

바닐라코딩의 주 교육 코스인 부트캠프 코스는 총 15주 동안 풀스택 교육 코스가 이어지며, 수료 이후 12주 동안 멘토링을 통해 이력서 작성과 코딩테스트, 인터뷰 준비 등 취업 과정 또한 지원하고 있다.

교육 기간 동안 교육생 1명 당 약 1.5명의 현직 개발자가 멘토로 참여하며, 부트캠프 메인 학습 콘텐츠와 코드 리뷰 외에도 오피스 멘토, 프로젝트 멘토, 커리어 멘토 등 바닐라코딩만의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육생에게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과 탄탄한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트캠프 교육을 받기 전 코스인 프렙 코스를 통해 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내용을 교육받을 수 있다. 프렙은 부트캠프를 수강하기에 앞서 실무적인 학습을 할 준비를 하는 코스로, 7주 동안 주요 개념과 자료구조 및 알고리즘을 학습할 수 있다. 수료 시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실무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갖출 수 있다.

초심자를 위한 스타터 키트도 준비돼 있어,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 또한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스타터 키트로 학습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메신저 ‘슬랙’ 내 '바닐라코딩 스타터'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함께 공부하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래밍 실력을 쌓는 것도 가능하다.

바닐라코딩 관계자는 “금번 신규 BI 런칭과 함께 홈페이지 리뉴얼을 실시, 2022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미래 실력 있는 개발자를 꿈꾸고 있는 모든 교육생과 함께 성장하고 앞으로의 바닐라코딩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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