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길이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중소기업이 취업애로 청년을 채용할 경우 연 최대 960만원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중소기업이 15세~34세 취업애로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월 최대 80만원, 최대 1년 동안 960만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기채용 된 취업애로 청년도 소급 적용해 고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음길 홈페이지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배너를 통해 하면 된다. 본 지원 프로그램은 2022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
한편,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운영하는 이음길은 전직지원 업계 최초로 한국문화에 맞는 전직지원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기관으로, 국내 150여 곳의 기업과 전직(재취업)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기타 전직지원 서비스 도입 관련 문의나 무료 재취업지원 기업컨설팅 진행, 강남 대전 부산권역의 취업 지원이 필요한 청년층(국민취업지원제도)들도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관련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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