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보상 및 부동산 개발정보 플랫폼 지존이 책 ‘플러스를 만드는 150가지 토지보상 전략’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플러스를 만드는 150가지 토지보상 전략은 토지보상 절차에서 토지주에게 주어진 다양한 권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실용서적이다. 소유 중인 토지가 보상대상지에 편입된 토지소유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토지보상 과정에서 정당한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책으로, ▲토지보상 대상 ▲보상단계별 토지소유자가 할 일 ▲손실보상의 원칙 ▲토지소유자의 수용절차 참여 ▲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 시 할 일 ▲토지보상 평가기준 등 토지보상 실무 관련 정보가 포함됐다.
특히 토지보상 절차별로 토지소유자가 해법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문답식으로 정리해 가독성을 높였고, 대법원 판례나 법제처 해석, 국토교통부 질의회신 등을 인용해 토지보상 실무에서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경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아울러 각 테마마다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두는 등 실용적인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저자인 김영우 박사는 국토교통부(중앙토지수용위원회) 부이사관(3급),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부교수, 한국도로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지존토지보상지원센터 센터장과 대한행정사회 토지보상법 교수를 맡고 있다. 플러스를 만드는 150가지 토지보상 전략은 지존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