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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비영리단체, 서울시 지하철 홍보 신청하세요!

2022년 제1회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 공모 시행

소상공인 및 비영리단체 등 대상…오는 5월 6일까지 접수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의 지원을 위해 2022년 제1회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 공모를 시작한다.

5일 서울시는 ‘2022년 제1회 서울특별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 공모’를 오는 5월 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은 시 보유 매체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을 선정, 무료로 인쇄물(영상물) 제작과 부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대상을 선정하는 데 있어 청년층의 창업지원을 위해 공모에 응모한 기업들 중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의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고 동점자 처리 등에 우대해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대상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의 기업활동, △기부·나눔·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비영리법인 및 민간단체의 활동 등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디자인 기획·인쇄·부착 및 영상 제작·송출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응모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오는 5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최원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광고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나 비영리단체 등에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 활로를 찾고 있는 청년창업 초기기업(청년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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