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1.98%), 디지털컨텐츠업(-1.52%), 반도체업(-1.46%)이며, 강세업종은 오락·문화업(+2.11%), 음식료·담배업(+1.90%), 건설업(+1.8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40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02억, 기관은 611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동신건설(025950)이 22.87% 오른 27,400원을 기록 중이고, 한일사료(005860)(+21.81%), 쇼박스(086980)(+18.7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진소재(053660)(-84.00%), 스포츠서울(039670)(-22.74%), 엔에이치스팩21호(391710)(-8.4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27개, 상승종목은 443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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