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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 달라진 ‘벤처기업 확인마크’ 공개

사진 제공=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확인기관인 벤처기업협회가 새로워진 ‘벤처기업 확인마크’를 2일 공개했다.

벤처기업 확인마크는 ‘민간주도 벤처기업확인제도’의 개편 취지에 맞춰 지속 성장하는 벤처기업의 위상을 담아 제작했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무대를 향해 나아가는 벤처기업을 표현한 ‘비상하는 화살표’와 함께 ‘코리아 벤처기업(K-Venture)’을 의미하는 K가 결합된 디자인 구성이 특징이다.



벤처기업 확인마크는 벤처기업으로의 공식 인증을 의미한다. 벤처기업확인 유효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기업홍보를 위한 홍보물과 제품 및 포장 등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벤처기업확인제도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규정된 일정 요건을 갖추고 기술의 혁신성과 사업의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2월 기업인과 투자심사역, 학계·연구계 등 민간 전문가 중심의 벤처기업확인위원회가 벤처기업 여부를 판단하는 제도로 개편됐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벤처기업 확인마크가 벤처기업의 상징으로 널리 활용되며 좋겠다”며 “벤처기업 확인마크의 의미처럼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이 혁신성과 성장성으로 비상하고 우리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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