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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빨간 수트 강도단의 신선한 위압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게 바로 한국의 '탈'이다!"

넷플릭스가 오는 6월 공개를 앞둔 신작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독보적인 아이콘 '하회탈' 스틸 이미지를 4일 추가로 공개했다.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다. 시즌5까지 제작된 스페인 작품 'La casa de papel'이 원작이다.

지난달 29일 베일을 벗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독보적인 비주얼에 모두가 열광하고 있는 가운데 하회탈을 쓴 강도단의 스틸이 이날 추가로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통일 직전의 한반도에서 단일 범죄 역사상 최고액을 노리는 천재 강도단, 한국 전통의 하회탈과 빨간 점프 슈트 차림으로 총을 들고 도열한 이들의 모습이 위압감을 풍긴다. 특히 한국을 상징하는 하회탈과 빨간 점프 슈트의 강렬한 조합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로프에 의지해 어딘가로 향하거나 누군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은 이들이 어떤 거대한 범죄를 도모하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범죄 역사에 혁명으로 남을 강도극을 계획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순간들을 마주하게 될지, 미소를 띈 탈 뒤에 감춰진 얼굴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강도단의 마스크가 ‘하회탈’로 공개된 후 '종이의 집' 원작의 알렉스 피나 총괄 프로듀서는 "달리 친구가 온다"며 새로운 탈로 돌아올 강도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회탈의 미소를 쓰고 조폐국을 습격한 강도단의 외형은 2022년 여름 새로운 글로벌 아이콘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회탈을 쓴 강도단의 예측불허 스토리를 담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오는 6월 24일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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