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헬로비전 1분기 영업익 129억…전년比 27%↑ "가입자 증가"

LG헬로비전, 1분기 매출액 2856억

케이블TV 가입자 순증 덕분

렌탈·전기차 충전기 등 신사업 성장





LG헬로비전(037560)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LG헬로비전 측은 전 사업 영역의 성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케이블TV·인터넷 가입자가 순증세를 이어갔다. 지난 12월 시작한 헬로렌탈 다이렉트몰을 통해서는 고가의 가전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안재용 LG헬로비전 상무(CFO)는 “TPS(트리플플레이서비스)와 MVNO 등 가입자 기반 사업에서 성과를 보이고 렌탈·미디어·전기차 충전기 등 신사업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