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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모그린텍, 美테슬라에너지·세계최대 태양광인터버사 독일SMA에 공급 '강세'


[특징주] 아모그린텍, 美테슬라에너지·세계최대 태양광인터버사 독일SMA에 공급 '강세'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이 1년 새 25%나 증가했다는 소식에 아모그린텍(12521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분 아모그린텍은 전거래일대비 450원(3.32%) 오른 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력거래소가 최근 발간한 '2021년도 전력계통 운영실적'을 보면 지난해 전체 발전 설비 용량은 전년 대비 3.85% 증가한 13만4157.8메가와트(㎿)로 집계됐다.



에너지원별로 살펴보면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은 1년 새 19.24%(3952㎿) 늘어난 2만4495㎿였다. 특히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은 24.6% 급증한 1만8160.4㎿로 집계됐다. 풍력 발전 설비 용량은 4.4% 증가한 1708㎿였다.

아모그린텍은 태양광 모듈 제조기업에 건물일체형 태양전지 방열부품용 컴파운드를 판매한 이력이 있다.

또, 아모그린텍은 전기회로에서 노이즈를 제거하는 필터 제품으로 CMC를 개발했다. 높은 투자율을 구현해 우수한 감쇄(Attenuation) 특성을 갖고 있다. 기기에서 사용되는 주파수의 종류가 증가하고 있어 감쇄 특성이 우수한 아모그린텍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EV 시장의 1, 2위 업체인 미국 테슬라, LEAR, 현대모비스 등이다. 또, 태양광과 ESS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로 독일 SMA, 미국의 Tesla Energy 등이다. 특히 SMA는 세계 최대 태양광 인버터 제조 업체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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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민 기자 SEN TV dnehdal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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