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31%), 디지털컨텐츠업(-2.28%), 의료·정밀기기업(-1.19%)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0.89%), 인터넷업(+0.81%), 기계·장비업(+0.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컴퓨터서비스업이 24:76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 제조업은 59:4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36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58억, 기관은 46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노터스(278650)가 30.00% 오른 13,000원을 기록 중이고, 우림피티에스(101170)(+24.49%), 삼영이엔씨(065570)(+20.2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루트로닉(085370)(-12.91%), 엠아이텍(179290)(-9.28%), 텔레필드(091440)(-8.00%)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2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3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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