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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아이유·유희열과 새로운 'TOP100' 선뵌다

‘세상의 모든 TOP100, 멜론’ 캠페인

20년 데이터 기반 새로운 차트 공개





멜론은 아이유·유희열이 출연하는 ‘세상의 모든 TOP100, 멜론’ 브랜드 캠페인을 이날부터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멜론은 지난 2004년부터 쌓아온 빅데이터와 500만 유료회원들이 제작한 재생목록을 활용한 다양한 TOP100 차트들을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은 아이유가 ‘멜론 TOP100’ 빌딩의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안내원으로 분한 유희열과 함께 ‘아이돌 뮤직 TOP100’, ‘힙스터 TOP100’, ‘역주행 TOP100’, ‘이별 BGM TOP100’ 등을 접하며 마주치는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담고있다.



멜론에서는 다양한 TOP100을 함께 만드는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뻥뚫린 도로 위 여름휴가 둠칫 TOP100’, ‘5초만에 파리 에펠탑! 감성 팝 TOP100’ 등 주어진 주제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른 후 추천곡 및 추천이유를 작성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멜론은 참여자 총 1215명을 추첨하여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과 멜론 최초 공식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상에서 아이유 인터뷰와 유명 웹툰 작가들과의 협업 등 관련 콘텐츠도 추가로 공개한다. 7월부터는 삼성동 K-POP 스퀘어를 통해 아이유를 모델로 한 3D 옥외광고가 송출될 예정이며, 브랜드 캠페인에 등장한 다양한 차트들은 멜론 앱에서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이제욱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부문 대표는 “올해 시작한 아티스트 신보 집중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숨겨진 인디 명곡을 소개하는 ‘트랙제로’ 등과 함께 1등 뮤직플랫폼으로서 음악 본연의 가치 증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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