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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작은도서관 342곳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활용

화성시 만세작은도서관 내부 모습.




경기도는 올해 도내 작은도서관 342곳에 냉난방비를 지원해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

작은도서관이란 대규모 예산·부지가 필요한 공공도서관 외 주민자치센터, 복지시설, 아파트, 교회 등에서 도민 접근 편의성을 위해 설치된 곳으로 도내에는 1,825곳의 작은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도는 5억5,000만원을 들여 시·군에서 무더위·혹한기 쉼터로 요청한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기료, 가스비 등을 지원한다. 여름에는 무더위 쉼터, 겨울에는 혹한기 쉼터로 각각 활용된다.

이화진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작은도서관이 정보제공자의 역할뿐만 아니라 무더위나 추위에 취약한 계층을 위한 나눔·소통 장소 역할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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