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는 지역 콘텐츠산업의 홍보 도우미 역할을 할 ‘인천 콘텐츠 서포터스’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콘텐츠 에디터, 콘텐츠 크리에이터, 콘텐츠 디자이너 3개 분야에서 모두 10명을 뽑는다. 콘텐츠 제작, 기획, 마케팅 등에 관심 있는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스로 뽑히면 오는 11월까지 5개여월 동안 활동한다.
주요 분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및 포스팅, 콘텐츠 기업·인재 취재, 콘텐츠 관련 시설·행사 탐방, 콘텐츠 매거진(웹진) 기획·제작 등이다. 실무 교육, 전문가 특강, 워크숍 등 콘텐츠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및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시설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 또는 문화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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