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 5월 개인소비물가 6.3%↑…여전히 40년래 최고치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AFP연합뉴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PCE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참고하는 물가지표다.

미국 상무부는 5월 PCE가 전년 동월보다 6.3%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4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6.3% 상승을 기록했는데 지난 1982년 1월(6.9%) 이후 40년여 만의 최고치다.

PCE는 전월과 비교하면 0.6% 올랐다. 지난달에는 전월 대비 0.2% 오른 바 있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는 전년 동월보다 4.7%, 전월보다 0.3%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PCE는 지난 4월(전년 동월 대비 4.9%)보다는 오름폭이 다소 낮아졌으나 여전히 1980년대 초와 비슷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