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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단계 습도조절’ 위니아 새 제습기 3종

35~80% 세밀하게 관리 ‘장점’

16·17·19ℓ 에너지효율 높여





위니아가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사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위니아의 듀얼 컴프레서 기술이 탑재됐다. 두 개의 실린더를 장착해 진동과 소음은 최소화하고 제습 효율은 높였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기도하다.



또 ‘희망 습도 조절’ 모드로 35%부터 최대 80%까지 5% 단위로 세밀하게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 ‘자동 습도 조절 모드’로 편리하게 습도를 관리할 수 있다.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는 16·17·19ℓ 용량으로 출시됐다. 제품 구입은 위니아 전문점(위니아딤채 스테이),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과 11번가·위메프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하가는 60만~70만 원대다. 위니아 관계자는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제습기가 여름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는 추세”라며 “2022년형 위니아 제습기로 쾌적하고 산뜻한 주거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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