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전기전자업(-1.30%), 통신업(-0.88%), 서비스업(-0.71%)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광물업(+1.40%), 섬유의복업(+1.36%), 의약품업(+1.23%)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서비스업이 39:61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57:4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2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45억, 기관은 1,02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제주은행(006220)이 18.79% 오른 6,700원을 기록 중이고, GS글로벌(001250)(+13.32%), 신풍제약(019170)(+12.9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이노텍(011070)(-5.36%), 한전기술(052690)(-4.48%), 흥국화재(000540)(-4.4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327개, 상승종목은 50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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