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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신입사원과 소통 행보

지난 19일 열린 행사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신입사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 대우건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올 하반기 선발된 대우건설 신입사원 67명과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열었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인재원에서 백 대표이사와 본부장,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사원과의 소통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대표이사 등 임원진과 신입사원이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면서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신입사원들은 오는 29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백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대우건설은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이라는 핵심가치에 따라 임직원들의 성장과 믿음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 여러분의 성장이 회사의 미래 성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현업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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