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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맞은 코스모코스, ‘꽃을든남자’ 주요 제품 리뉴얼

용기 형태·용량·색상 등 모두 교체

다양한 라인업에 전체적 통일성 부여

창립 30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진행한 코스모코스의 브랜드 ‘꽃을든남자’의 제품들. 사진 제공=코스모코스




코스메틱 기업 코스모코스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표 브랜드 ‘꽃을든남자’의 주요 제품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눈에 익은 다양한 제품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한 작업이다. 바디케어 라인인 ‘스킨샤워’, ‘때스파’를 비롯해 토탈 케어 제품 ‘레드플로’ 라인, 헤어 케어 전용 ‘헤나’, ‘케라틴 실크프로테인’, ‘하수오’, ‘헤어케어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 리뉴얼을 진행해 용기 형태부터 용량·색상 등을 모두 바꿨다.

특히 ‘레드플로’의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크부터 미스트, 스프레이, 에센스, 젤 등 다채로운 라인업에 전체적인 통일성을 부여한 게 눈에 띤다. 이와 함께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도록 강렬한 레드 색상을 도입해 한층 세련된 감각으로 탄생했다.



코스모코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취향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꽃을든남자’ 제품을 더욱 트렌디하게 개편했다”며 “새 옷을 입은 ‘꽃을든남자’ 남성 전용 코스메틱·케어 제품이 MZ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케이티엔지(KT&G) 계열사인 코스모코스는 지난 1992년 소망화장품으로 창립했으며 이후 ‘꽃을든남자’로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우위를 점해왔다.

1997년 론칭한 ‘꽃을든남자’는 국내에서 생소했던 남성화장품 분야를 개척하며 헤어케어, 스킨, 바디 등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선보였다.

코스모코스는 ‘다나한’, ‘RGⅢ’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한방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다채로운 제조자개발생산(ODM) 제품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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