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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치킨 결제 좀”…페이코 ‘결제 조르기’ 가능해져

결제 요청시 메시지 보낼 수

2030 비중 73% 인기 높아





NHN(181710)페이코가 업계 최초로 ‘결제 조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온라인 결제시 페이코 이용자 사이 결제를 대신 해주도록 요청하는 서비스로 페이사 가운데 NHN페이코가 최초로 출시했다. 결제 요청시 상대방에게 직접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결제 요청을 받은 상대가 결제를 완료하면 주문이 곧바로 완료된다.



지난 한달 간의 베타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1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 기능을 이용했는데 특히 2030세대의 이용 비중이 73%를 기록할 정도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기능은 주로 △자녀가 점심 메뉴 배달주문 후 부모에게 결제 요청 △배우자의 카드 할인혜택을 활용하기 위해 결제 요청 △직원들이 팀장에게 법인카드 결제 요청 △모임 구성원이 총무에게 결제 요청 등 상황에서 주로 이용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온라인 결제시 상대방이 대신 결제해 주길 원하는 다양한 수요가 있음을 파악했고, 이를 해결하고자 업계 최초로 결제 조르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페이코는 앞으로도 주 고객층인 MZ세대의 숨겨진 수요를 최우선으로 살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신규 서비스를 다양하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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