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역대급 내린 비에 보험株도 ‘주르륵’





중부지방에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커지자 손해보험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10분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전날보다 130원(2.53%) 내린 5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DB손해보험(005830)(-1.85%), 롯데손해보험(000400)(-1.41%) 등 다른 보험 관련주 역시 약세다.



어제 오후부터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과 경기 지역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재산 피해가 잇따르자 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에 주가가 하락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간당 50~90㎜ 넘게 쏟아진 비는 7명을 숨지게 하고 6명의 실종자를 낳으며 큰 피해를 안겼다. 이재민 역시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서 107세대 163명이 발생해 인근 학교나 체육관으로 대피했다. 서울 동작구와 경기 광명 등도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하자 165세대가 인근으로 몸을 피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