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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차가 떠내려가요"…신고 8분 만에 운전자 구했다

/사진=마포소방서 제공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이 물에 잠기고 지반침하, 정전 등 사고와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한강물에 휩쓸린 차량 안에 고립됐던 40대 운전자가 소방관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

10일 서울 마포소방서는 전날 밤 11시 28분쯤 한강물에 고립된 승용차에서 40대 남성 운전자 A씨를 구조했다고 10일 밝혔다.



마포 소방서는 당시 '마포구 절두산성지옆쪽 한강에 승용차 한 대가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31명과 소방차 7대, 경찰관 5명이 출동했다.

소방관들은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물 속에 뛰어들어 신고 접수 후 8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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