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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으로 돌아간 아파트 매매시장'…대세하락 전조?

전국 아파트 매매 총액 48조 3000억 원…2012년 수준

주택매매거래도 84조 9000억 원으로 3년 만에 100조 아래로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총액 반기별 추이. 직방




금리인상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되면서 아파트 매매 시장이 10년 전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직방이 2022년 상반기 주택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 총액은 48조 3000억 원으로 2012년 하반기(44조 9000억 원) 이후 반기 기준 가장 적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아파트 거래액이 가장 많았던 2020년 하반기 기록한 152조 7000억 원 대비 104조 4000억 원(68.4%) 하락했다. 전기인 2021년 하반기 86조 3000억 원과 비교해서는 38조 원(44.0%) 급락했다.



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매매 거래가격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상반기 전국 주택매매 거래 총액은 84조 9000억 원으로 2019년 상반기 거래된 84조 3000억 원 이후 처음으로 100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 역대 반기 최고 거래액이었던 2020년 하반기 201조 4000억 원에 비해서는 116조 5000억 원(57.8%) 감소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주택 거래 위축 원인들인 금리인상, 유동성 회수, 경제 위축 등은 단기간 내에 해소되기 쉽지 않다”며 “수도권과 아파트 시장에서 시작된 위축이 아파트 외 주택시장과 지방으로 확산되는 등 전방향적 침체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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