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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플라이프, 선수금 2000억원 달성…성장세 지속





상조업체 더피플라이프가 선수금 규모 200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2019년 선수금 1000억원을 돌파하며 선수금 천억원대 대열에 합류한 더피플라이프는 2년반 사이 2배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누적회원 60만, 선수금 2000억대를 기록했다.

더피플라이프는 이같은 성장세를 이끈 주요 요인으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인 점을 꼽았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부사장은 “장례, 크루즈, 여행, 웨딩, 결합상품 등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노력이 실적으로 반영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삶에 가치를 더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이며, 토탈라이프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피플라이프는 지난 4월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상조서비스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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