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더플렉스, 제조형 오피스 분양마감 '생활형 오피스 분양 개시'











아파트 등 주택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더플렉스’ 지식산업센터의 놀라운 분양 열풍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 능곡동에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24,804.93㎡ 규모로 조성되는 ‘더플렉스’지식산업센터는 홍보관을 개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제조형 오피스가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제조형 오피스 분양마감과 동시에 현재는 생활형 오피스 분양을 시작했다. ‘더플렉스’ 의 높은 인기를 감안하면 이 역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업무와 휴식공간을 동시에 갖춘 생활형 오피스는 소규모 기업에게 최적화된 상품으로, 업종 제한이 없어 수요확보에 유리하고 여러 분야의 기업이 장기 계약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공실발생률이 타 부동산 상품에 비해 낮다. 여기에 주거용 부동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효율적이고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설도 돋보인다. 생활형 오피스에는 업무와 동시에 휴식을 위한 실내 편의시설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건물 내에는 스크린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시설 등 커뮤니티시설과 개방감, 채광성, 통풍성을 극대화한 친환경적 중정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마련되며 전실 지역냉난방 시스템도 갖췄다. 더불어 지상 1층에는 내 외부 집객이 용이한 스트리트 상가가 함께 들어선다. 입주기업과 주중, 주말 배후 수요 겨냥하여 카페, 패스트푸드점 등 다양한 업종이 권장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이제 단순히 업무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휴식과 상업시설을 다양하게 아우르는 복합단지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이를 통해 근무자들은 업무효율을 노이고, 기업 또한 좋은 인력확보에 유리한 선순환 구조를 형성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라고 전했다.



교통환경도 직원들의 편리한 출퇴근과 빠른 물류운송에 모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더플렉스’에서 도보8분 거리인 시흥능곡역에 ‘24년 신산안선이 개통되면 여의도까지 약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홍성~송산간, 대곡~일산간 서해선이 연장을 통해 서울 강남과 강북 어디로든 60분 대에 닿을 수 있다. 또한 월곶판교선이 개통되면 인근 시흥시청역을 통해 성남과 판교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능곡지구~강남역, 시흥능곡역~사당역 등으로 광역버스가 운행중에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확보했다.

또한 ‘더플렉스’가 위치한 곳은 서남부 산업단지의 중심지로 풍부한 수요는 물론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잘 조성돼 있다. 시화, 반월, 배곧, 광명, 매화, 남동공단 등이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주요 산업단지가 약 3만 9천여 곳에 달하며 장현과 능곡의 배후수요만 약 6만5천여 명을 넘는다. 여기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24년도에 조성되면 약 9만 6천여 명의 수요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시네마와 모다아울렛, 빅마트 등 생활 문화 시설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아파트나 오피스텔과 달리 지식산업센터는 대출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분양을 받을 수 있고, 주택 수 산정에서도 제외되어 전매 제한도 없다. 대출 최대 80% 및 DTI, LTV, DSR 등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취득세 50% 감면 및 재산세 37.5% 감면(22년 12월 31일까지) 등의 혜택도 장점으로, 기간의 연장을 추가적으로 검토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신규 지식산업센터 투자는 안정적인 임차수요 확보를 위한 공실 우려를 덜 수 있어 금리 상승기 대안으로 꼽힌다”며 “’더플렉스’는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 세련된 시설 및 설계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플렉스’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능곡로에 마련되었으며,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빠르고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