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누적 득표율 1위를 지켰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발표된 서울·경기 및 재외국민 권리당원 투표 결과 정 후보가 누적 득표율 27.6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의 뒤를 이어 고민정(22.02%)·박찬대(13.10%)·장경태(12.39%)·서영교(11.5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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