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S전선, 추석 맞아 전통시장 전기안전 점검

광주·이태원·경북 구미 전통시장에서 케이블 관리

최신 케이블 원격관리 시스템 ‘아이체크’ 무료 공급

LS전선 직원들이 광주광역시 양동복개상가에 사물인터넷 기능이 장착된 케이블 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이 추석 맞이 전통 시장 전기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S전선은 이날 광주광역시 양동복개상가를 시작으로 서울 이태원시장과 경북 구미 등 사업장 인근 전통 시장 안전 관리에 나선다.



LS전선은 이번 점검에서 최근 출시한 케이블 원격관리 시스템인 ‘아이체크’ 시스템을 무료로 공급했다. 아이체크는 분전반 등 전기설비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해 발열과 누전 등 이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이다. 케이블 이상으로 인한 정전, 화재 등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전통 시장은 누전과 과부하, 과전류, 합선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디지털 기반의 사회안전 강화에도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엘시그니처, 엘시스 등 LS전선 협력사들이 함께 참여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