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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에 발 묶인 주택시장…비규제 이점 누리는 ‘공유오피스’ 분양 시장 훈풍 ‘솔솔’




<웍앤코 제공>




스타트업 등 소규모 창업이 크게 늘면서 ‘공유오피스’ 시장 규모도 급격히 확대되는 추세다.

공유오피스는 입주 즉시 편의시설 일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 사무실을 임대해 창업하게 되면, 필요한 시설 일체를 사용자가 준비해야 한다. 이는 상당히 번거롭고 경제적 측면에서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반면, 공유오피스를 이용할 경우 각 입주사에 적합한 유연한 사용 기간을 설정할 수 있고 인원별로 책정되는 임대료만 내면 돼 별도의 관리비나 지출이 발생하지 않는다. 초기 창업 비용 및 고정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

웍앤코의 경우 회의실(총 19개실, 최대 24인), 다이닝룸, 유튜브실, 포토스튜디오, 샤워실, 안마의자, 휴식라운지, 카페테리아, OA존, 무선인터넷 등 사무에 필요한 전반적인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추가적인 비용이 없어 선호도가 매우 높다.

공유오피스는 입주 근로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난다. 출근하고 싶게 만드는 최신시설을 다양하게 적용해 입주 기업의 스케일업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에 힘입어 최근 공유오피스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무 공간을 찾는 기업을 비롯해 많은 임대사업자가 공유오피스를 주목하고 있다. 대규모의 자본이 필요하지 않으며, 인기가 높은 경우 공실 발생에 대한 우려도 적기 때문이다. 다른 부동산과 비교해 소액 자본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점이 알려지면서 최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DSR 적용을 받지 않고, 전매가 가능한 것도 임대사업자들 사이에 주목을 받는 이유다.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각 실별 개별 등기도 가능하다. 또한, 위탁관리를 통해 운영 및 관리를 진행할 수 있어 보유와 관리도 편리하다.

이런 가운데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최근 분양에 나선 공유오피스가 기업 및 임대사업자 사이에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바로 ‘웍앤코’다.

공유오피스 ‘웍앤코’는 접근성이 우수하며 주변으로 수요가 풍부하게 자리해 있다. 단지 자체의 업무 환경도 쾌적해 주목하는 사람이 많다.

먼저, 단지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초역세권에 입지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구로디지털단지역 일원은 2호선 역세권인 동시에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에도 포함돼 있다. 게다가 산업단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주변 수요도 풍부하다. 오는 2024년에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추가적인 수요도 확보될 전망이다.

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트렌드를 반영한 쾌적한 업무 환경을 갖춘 공유오피스인 것. 개별 호실은 다른 공유오피스에 비해 면적이 1.5배 넓다.

한편,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에 위치한 ‘웍앤코’는 1만㎡ 규모에 △3인실 16개 △4인실 114개 △5인실 12개 △6~8인실 33개 등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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