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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DL이앤씨,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27일 무순위 청약접수

모집공고일 현재 인천시 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 청약 가능…재당첨제한 세대 구성원은 제외

사진 설명.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투시도 (DL건설·DL이앤씨)




인천광역시 부평의 중심에 들어서 눈길을 끌었던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가 미계약분에 대한 무순위 청약접수를 9월 27일(화) 받는다. 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 시공하는 1500가구 규모 ‘e편한세상’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청약접수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모집공고일(22일) 현재 인천광역시에서 거주 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만 청약 가능하다. 단 재당첨제한이 적용되는 세대에 속한 사람은 제외된다.

이번 무순위 청약접수 대상은 전용면적별로 ▲49㎡ 23가구 ▲59㎡A 44가구 ▲59㎡B 48가구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이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일 9월 30일(금)에 이어 10월 11일(화) 계약이 진행된다.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들어선다. 도보권에 부평역과 동수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대형공원인 부평공원과 희망공원이 위치한 ‘더블공세권’, 그리고 중심상권과 대형병원, 초등학교까지 가까운 등 매력적인 ‘다세권’ 입지를 자랑했던 곳이다.

이에 더해 향후에는 부평역에 GTX-B(착공 예정) 노선까지 예정됐다. GTX-B 개통 시 단지는 ‘트리플역세권’까지 완성될 전망인데, 국토부에 따르면 이 노선은 2024년 착공, 2030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인천 송도부터 서울 도심 핵심지들을 관통해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 횡단노선’으로 예정됐으며, 이를 이용하면 부평역 출발 기준으로 여의도까지는 10분, 서울역까지는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같은 우수한 정주여건과 프리미엄 기대감에 지난달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도 전체 타입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던 바 있다. 최고 청약 가점도 68점에 달했었는데, 이는 4인 가족이 무주택 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꽉 채우면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69점)에 가까운 점수다.



분양 관계자는 “주택전시관의 개관 초기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던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입지와 브랜드 모두 우수한 점이 매우 많은 아파트”라며 “향후 GTX-B노선 도보 이용 가능 호재까지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한편 DL그룹의 대표 주거브랜드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단지 곳곳에 적용된다. 저층부와 최상층에는 방범 감지기, 단지 출입부에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설치해 허가 받지 않은 외부인의 출입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CCTV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원패스’ 시스템도 적용돼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공동현관 출입구가 열리고 승강기가 호출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계획돼 어린 자녀들의 안전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젊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단지 내 어린이집도 계획됐으며, 어린이놀이터 3개소 외 유아용 놀이터도 별도로 조성 예정이다. 실내놀이터도 조성돼 기상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놀 수 있다.

또 단풍나무길, 이팝나무길 등 계절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가로수길 조성이 단지 전반에 걸쳐 계획됐다. 단지 중심부 중앙광장은 잔디마당, 수경시설이 포함된 테마정원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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