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문 즉시 갓 튀긴 치킨이 9,900원, 치킨 구독서비스 ‘마이치플’

고물가로 저렴한 먹거리 선호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1년 365일 할인받는 치킨 구독 서비스








㈜홀딩핸즈(대표 김완식)의 치킨 전문 브랜드 ‘치킨플러스(이하 치플)’이 지난 9월 27일 자사 앱을 출시하며 치킨브랜드 최초 구독서비스인 ‘마이치플’을 선보이며 최근 출시한 치플의 치킨구독 서비스 ‘마이치플’이 마트치킨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고금리, 고물가의 영향으로 대형마트가 반값 탕수육, 반값 피자 등 이른 바 ‘반값전쟁’에 참전하며 고물가 속 저렴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반값 식품’의 출시가 잇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형마트이 불어 온 가격 파괴 현상은 높은 영업 이익률을 보이고 있는 메이저 치킨 프랜차이즈와 달리 중소형 치킨 프랜차이즈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중소형 치킨 프랜차이즈의 경우 원재료, 물류인상,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가격인상까지 고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중소형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플러스(이하 치플)’이 내놓은 치킨구독 서비스 ‘마이치플’의 출시는 그 배경과 의미부터 남다르다.

치킨플러스를 운영하는 ㈜홀딩핸즈의 김완식 대표는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고객분들의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 다양한 고심 끝에 배달 플랫폼에 지불되는 대행수수료와 광고비용을 줄이고 그 줄인 비용을 고객분들께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으로 ‘구독형 서비스’에서 해답을 찾았다. 국민간식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치킨을 치킨플러스(이하 치플)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 만큼은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치플의 치킨구독 서비스 ‘마이치플’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치킨도 구독하는 시대가 왔다”, “이 가격이면 혜택이 엄청나다”, “1주일에 1치킨각이다.”라며 크게 환영받고 있으며 출시 하루만에 가입자가 급증하며, 구독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치킨구독 서비스 ‘마이치플’은 월 구독료 2,000원에 6,000원이 할인되는 ‘플러스쿠폰’ 4매가 제공된다. 구독 고객은 치플의 치킨 전 메뉴가 할인되는 ‘플러스쿠폰’을 사용해 한 달에 네 번, 치플의 대표 메뉴 크리스피 치킨을 음료, 치킨무, 소스 등 구성품 별도 구매없이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플러스쿠폰’은 사용은 치킨 전 메뉴와 닭볶이(호로록닭볶이, 로제닭볶이)에 가능하다.

치플의 치킨구독 서비스 ‘마이치플’은 기존 치킨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과 동일한 제품, 동일한 구성으로 치킨을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는 치킨플러스 매장에서 포장주문만 가능하나, 연내 배달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치킨구독 서비스 ‘마이치플’은 치킨플러스 앱에서 신청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구독료 첫 달 구독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