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트리즈커머스, 사옥 이전 · CI · 홈페이지 리뉴얼





국내 최초 인플루언서 커머스 전문기업인 트리즈커머스가 신사옥으로 사무실을 옮기고 CI와 공식 홈페이지도 새단장했다.

트리즈는 논현동에 지상 5층, 지하 2층의 신사옥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사업 급성장으로 직원이 늘었지만 사옥을 구하지 못해 2곳에 나눠 사무공간을 써왔던 트리즈는 논현동에 신사옥을 마련해 앞으로 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대비한 사무공간도 확보했다. 또한 지하층에는 별도의 회의실 및 외부 행사까지 가능한 홀을 만들어 업무 효율성도 높이고 휴게실, 키친, 스낵존 등 직원들의 휴식과 복지를 위한 시설도 만들어 근무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CI도 재정비했다. '인플루언서와 함께 공생하는 트리즈커머스, 더 큰 숲을 향해 나아가는 이미지’를 표현한 기존 CI를 회사 성장에 맞춰 좀 더 자신있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 세리프 타입의 로고와 심볼로 바꾸고 메인컬러도 따뜻한 강렬함을 지닌 레드오렌지로 바꿨다.

특히 새 심볼은 트리즈가 구축한 탄탄한 시스템과 인플루언서들의 창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커머스의 문을 여는 모습을 나타냈다. 로고와 심볼, 컬러 등은 트리즈의 사옥 및 각종 제작물, 온라인상의 아이덴티티에도 사용된다.

신사옥 마련과 CI 변경에 맞춰 홈페이지도 반응형으로 새롭게 구축했다. '인플루언서와 함께 새로운 커머스를 구축한다(We build a next commerce with a new influencer eco-system)'는 회사의 지향을 명확히 한 새 홈페이지는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트리즈커머스의 현황을 더 역동적이고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개성이 드러난 더 다양한 방식의 인플루언서 소개와 트리즈가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회사가 성장해 온 과정, 언론과 제3자가 보는 트리즈 커머스의 모습, 채용과 IR과 관련된 소식 등 다각도에서 트리즈의 모습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그간 사업 성장에 비해 다소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면서 트리즈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미 올 상반기 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약 75억 원) 대비 34% 증가했으며 올해 연간으로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트리즈커머스는 2015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 104%를 기록하며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업계 최초로 전속 인플루언서 제도를 도입해 인플루언서의 활동을 커머스 영역으로 확대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고, 마이해빗, 드시온과 같은 자체 브랜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등 인플루언서 커머스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인플루언서 전문 플랫폼을 론칭해 인플루언서 커머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플랫폼은 인플루언서 커머스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기존 인플루언서는 더 편리하게 커머스를 운영할 수 있고, 신규 인플루언서는 복잡한 과정 없이 셀러가 될 수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즈커머스 김정훈 대표는 "꾸준히 성장해 온 트리즈는 올해 초 기관투자를 받으면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고, 회사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만들고 있다. 사옥 이전, 홈페이지 개편과 CI변경도 그런 기반을 닦는 일 중 하나"라며 "대외 여건이 좋지 않지만 하반기에도 새로운 접근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