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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참가한 삼성·LG전자 ‘스마트홈 체험의 장’ 열어

스마트싱스·씽큐 다양한 경험

게이밍 모니터·TV 등도 전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ES 2022(한국전자전)' 삼성전자 전시장 전경. 사진 제공=삼성전자




LG전자가 한국전자전(KES 2022)에서 세계 최대 97형 올레드 에보 갤러리 에디션을 선보였다. 사진 제공=LG전자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한국전자전(KES) 2022’에 참가해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KES에 약 890㎡(약 27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활용해 연결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일상도감’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캠페인 슬로건인 ‘두 더 스마트싱스(Do the SmartThings)’에 맞춰 5개 주제로 체험존을 마련했다.



각 체험존에서는 사용자들의 생활 습관에 맞춰 각종 모바일과 정보기술(IT) 기기 체험을 제공했다. ‘슬기로운 취미생활존’에서는 ‘방송 모드’로 실내 조도를 최적화한 방에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로 게임을 하면서 ‘갤럭시 북2 프로’로 1인 방송을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회사의 친환경·지속가능경영 노력을 보여주는 ‘고잉 투모로우(Going Tomorrow)존’도 운영했다. 잉크 사용량을 90% 감축한 높이 3.6m의 ‘에코 패키지 트리’를 설치하고 폐어망 재활용 부품, 재생 플라스틱 사용 기술 등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LG전자는 904㎡(약 273평) 규모의 전시관에서 차별화된 혁신 제품들을 소개했다. 전시관 입구에 세계 최대 97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도어 색상을 바꿀 수 있는 냉장고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배치했다. 지난달 독일에서 최초 공개한 벤더블 게이밍 OLED TV ‘플렉스’도 처음으로 국내 전시했다.

전시관 중앙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하우스를 조성해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어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의류·신발 관리 기기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수제맥주 제조기 ‘LG 홈브루’ 등 혁신 제품들을 선보였다. LG 클로이 가이드봇 등 다양한 서비스 로봇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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