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4.03%), 디지털컨텐츠업(-3.79%), 제약업(-2.91%)이며, 강세업종은 음식료·담배업(+1.09%), 출판·매체복제업(+1.0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종이·목재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47:5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34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619억, 기관은 67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프롬바이오(377220)가 27.93% 오른 8,520원을 기록 중이고, 코리아에스이(101670)(+23.49%), 야스(255440)(+22.1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연이비앤티(090740)(-88.22%), 엔에스엔(031860)(-15.46%), 선바이오(067370)(-12.0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210개, 상승종목은 25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