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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마드, MICE 분야 기술 융합 전문가 양성… MICE 혁신 이끌어

사진: 디노마드 여의도 파크원 사무실 내부




디노마드가 MICE 산업 분야의 기술 융합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디노마드는 인공지능(AI) 기반의 MICE &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기존 MICE 산업의 DX(디지털 전환)를 통해 새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디노마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MICE 분야 기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새로운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디노마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 · 오프라인 하이브리드 MICE 등 다양한 기술 융합 솔루션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디노마드는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통해 MICE 산업에 특화된 기술 융합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위탁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해당 과정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MICE 테크놀로지 전반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번 교육은 학계 전문가는 물론 국내 MICE 업계 리더, 기술 융합 관련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디노마드의 이대우 대표는 “기술 융합을 통해 고객 만족, 근무 개선, 지속가능 가치까지 실현할 수 있는 MICE 모델개발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MICE 산업의 미래를 이끌 디지털 · ESG 혁신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노마드는 전 세계의 메가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이벤트 플랫폼, 긱 워커를 위한 프로젝트 매칭 솔루션의 파일럿 테스트를 올 하반기에 진행하고 각각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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