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개를 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알브이엔(RVN)이 10월 6일부터 23일까지 18일간 압구정동 갤러리아 웨스트 3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4월, 성황리에 마친 팝업스토어에 이어 갤러리아 웨스트에서 진행하는 두번째 팝업 행사로서 알브이엔만의 다채로운 컬러의 향연이 표현된 2022 F/W 뉴 컬렉션과 함께,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알브이엔만의 시그니처 패턴을 적용한 액세서리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Revolution’의 약어인 RVN은 3D Knitting 기술을 바탕으로 여성의 미적 자신감과 편안함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니트 패션의 혁명을 선보이며, 2012년 FW 시즌을 시작으로 매 시즌,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한 핏팅감과 트렌디함을 겸비한 니트웨어의 새로운 장르를 펼쳐가고 있다.
현재 알브이엔은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입점해 있으며, 올해 초 연이어 진행된 신사동 라움 스페이스R과 갤러리아 웨스트 팝업스토어 또한 성황리에 마치며 국내 고객과의 접점을 대폭 넓혀가고 있다.
한국에서의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하며 국내 셀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알브이엔은 지난 2012년 브랜드의 시그니처 소재인 자카드 니트로 제작된 원피스를 필두로 첫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2012년엔 뉴욕에서의 첫 트레이드 쇼를 진행하였다. 특히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BeyoncE)가 아름다운 바디라인과 무대에서의 활동감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웨어로 선택한 브랜드로 SNS에 등장하며 패션계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그 이후로도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케이티 페리(Katy Perry) 등 셀럽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욱 다채롭고 트렌디한 감각과 아름다운 피팅감을 살린 새로운 니트웨어를 통해 패션을 자유롭게 즐기기 원하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색다른 감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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