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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검술명가 막내아들’, 일본 론칭 첫날 매출 1위 달성

일본 웹툰 연재 플랫폼 픽코마 스마툰 랭킹 1위…16만 하트 기록




사진 설명. 웹툰 ‘검술명가 막내아들’ 표지







웹툰 프로덕션 ‘콘텐츠랩블루’(대표 고영토)가 자사 작품 ‘검술명가 막내아들’이 지난 10월 3일(월) 일본 웹툰 플랫폼 픽코마에 론칭함과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검술명가 막내아들’은 공개 당일 픽코마 앱 매출 중 스마툰(Smartoon)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16만 하트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콘텐츠랩블루 고영토 대표는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는 국경을 뛰어넘어 세대도 초월한다”라며 “콘텐츠랩블루는 이런 ‘명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모두의 가슴을 벅차게 만드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실제 콘텐츠랩블루는 국내는 물론 태국, 일본 법인을 필두로 국외에서도 다양한 웹툰, 웹소설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현재 일본 픽코마 스마툰 카테고리 2위도 콘텐츠랩블루 도쿄의 또다른 작품 ‘접근불가 레이디’가 차지하고 있다. 스마툰 1위, 2위가 모두 콘텐츠랩블루 도쿄의 작품이다.

한편, ‘검술명가 막내아들’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노블코믹스로 대륙 최고의 검술명가, 룬칸델의 막내아들 진 룬칸델이 비참하게 쫓겨나 허무한 최후를 맞이했던 전생에서 회귀해 압도적인 재능과 기억으로 신과 계약을 맺고 대륙을 지배한다는 내용이다.

거대한 세계관, 입체적인 캐릭터, 화려한 액션들로 한국에서는 이미 1,185만 뷰를 달성하며 메가 히트작 반열에 올랐다.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매주 일요일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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