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재부 차관 "증안펀드 신속히 준비해 적기 가동"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한은 빅스텝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주식시장 변동성 완화를 위해 증권시장안정펀드 가동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1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오늘밤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는 등 해외 불확실성이 여전해 경계 태세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빅스텝(0.5% 포인트 인상) 단행과 관련해서는 "금리 인상 기대가 선반영돼 이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방 차관은 "정부는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해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취약한 부문이 없는지 선제적 대응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금리 인상에 따른 취약 차주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