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의 고품질 친환경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국내 최대 광폭 사이즈를 적용한 천연마루 신제품 ‘포레스타 G(FORESTA G)’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 기후를 고려하여 제작한 국내산 천연마루로, 이건마루의 스테디셀러인 ‘포레스타(FORESTA)’보다 넓어진 규격으로 출시되었다. 원목의 자연스러운 질감은 물론, 국내 최대 광폭사이즈(폭 190mm, 길이 1,615mm, 두께 10.5mm)로 개방감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유일 10.5mm 두께로, 걸을 때마다 편안한 보행감을 느낄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8월 출시한 국내 최대 광폭·장척의 강마루 ‘세라 플렉스 190(폭 190mm, 길이 1,615mm, 두께 10.5mm)’은 출시 후 ‘강마루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호평과 함께, 공간을 더 넓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이처럼 이건마루는 우수한 기술력과 최신 광폭 트렌드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광폭 천연마루 ‘포레스타 G’를 선보이며, 국내 마루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포레스타 G’는 원목의 깊고 아름다운 무늬결을 살리기 위해 고품질 가공 방식을 채택했다. 여기에 입체감을 더하는 ‘스테레오포닉(Stereophonic)’ 기법을 사용해 최상급 원목의 다양한 무늿결과 자연스러운 질감을 표현하여 자연 친화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색상은 총 6종으로 △매리골드, △캐시미어 화이트, △오닉스 블랙, △아몬드 옐로우, △허스크 베이지, △포그 그레이 등 공간에 화사함을 더하는 밝은 컬러부터 중후한 멋이 돋보이는 어두운 컬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재료는 이건마루가 직접 키운 건강한 나무로 만든 국내산 친환경 합판을 사용했다. 브랜드측에 따르면 마루는 실내 공간의 가장 넓은 부분을 차지하고 신체와 잦은 접촉이 발생하는 만큼, 최고급 합판 베이스를 적용하였으며 친환경 Super E0 등급으로 어린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시험에서 0.3mg/L 이하의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신제품은 이건마루의 독보적인 노하우로 최상급 원목의 아름다움과 친환경성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세라 플렉스 190’, ‘포레스트 G’와 같이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마루 시장 리딩 브랜드임을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