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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실수요 몰렸다 '더샵 군산프리미엘' 계약 기대감 쑥쑥

전국적인 청약 둔화 속에서도 내 집 마련 기회 찾는 실수요 관심 대거 몰려

사진 설명. 더샵 군산프리미엘 투시도 (출처.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군산시 구암동 일대에 선보이는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찾고 있는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며 향후 계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63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1,38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청약을 마감했다.

이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분위기가 급락하면서, 청약 미달 단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결과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실제 분양시장에서는 포항, 광양 등 지방 권역은 물론이고, 화성 등의 수도권에서도 청약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는 단지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더샵 군산프리미엘의 결과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층이 대거 몰린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한 업계관계자는 “군산 지역의 미래가치와 함께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에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진 결과”라며 “실거주는 물론이고, 향후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실수요층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실제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미래가치와 실거주를 모두 갖춘 단지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먼저 단지가 조성되는 군산 부동산 시장은 하락세를 보이는 전국적인 시장 분위기와는 다르게 새만금 개발, 현대중공업 조선소 재가동 등으로 인한 일자리 및 인구 유입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꾸준한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KB부동산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올해(1~9월) 군산 아파트 값은 6.06%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동기간 전국 아파트값이 0.21% 오르는데 그치고, 부산, 대구 등 지방 권역이 하락세를 이어간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수치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여기에 단지가 조성되는 군산시는 지난 2019년과 2021년 각각 분양한 '더샵 디오션시티 1차'와 '더샵 디오션시티 2차'가 모두 성황리에 1순위 청약을 마치며 흥행에 성공해 더샵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상당한 곳으로 평가된다.

그런 가운데 이번 단지는 앞서 성공적으로 공급된 더샵 디오션시티 1·2차와 함께 약 2400여 가구의 대규모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여 군산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 많은 관심이 쏠렸다는 분석이다.

실제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더샵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상품이 곳곳에 도입된다. 특히 단지는 입주민의 안전과 세대 보안강화, 편의성 제공을 위하여 더샵의 특화상품인 ‘스마트홈 시큐리티(Smart Home & Security)’를 군산에서 처음 선보인다.



스마트홈 시큐리티는 최신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안면인식으로 세대 출입이 가능한 도어폰과 지문인식 스마트 도어락을 적용했으며, 1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의 스마트 월패드, IoT가 연동되는 스마트 욕실 스위치 등이 구성된다. 이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세대 내 보안은 물론, 입주민의 안전과 주거 편의성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단지 외관에는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측벽패널 'PosMAC 스틸아트월' 과 ‘LED 경관조명’이 적용되는 차별화된 외관을 구성해 단지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내부 설계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전 가구에는 더샵 브랜드만의 특화공간인 ‘케어룸’이 마련된다. 또한 거주자의 니즈에 따라 홈트레이닝, 야외캠핑 등 다양한 외부 활용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고,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해 실내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필릭 테라스(유상/일부타입) 선택이 가능해 입주자는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주거공간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28가구 ▲84㎡B 170가구 ▲84㎡C 96가구 ▲109㎡ 210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뛰어난 정주여건도 장점으로 특히 반경 300m 이내 버스정류장 7개소가 자리해 군산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 시외버스터미널, 군산역(장항선), 군산 IC가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여기에 인근에는 천안부터 장항~군산~익산 대야를 있는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2026년 예정)도 추진되고 있어 고속철도망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전망이다.

이 밖에도 주변으로는 이마트 등의 대형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고, 디오션시티에 형성된 롯데몰 군산점, 금강도서관 등 다양한 인프라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더불어 인근에는 동군산병원이 위치해 있고, 500병상 규모의 전북대병원(2027년 7월 예정)도 추진 중에 있어 주거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의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2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31일에서 11월 3일까지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의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군산시 미장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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