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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챔피언십 연 BMW, 티케팅·쇼핑 등 전용앱 선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가 국내 골프대회 최초로 개발한 공식 앱. 사진 제공=BMW코리아




국내 유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가 국내 골프 대회 최초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용 앱을 개발해 갤러리에 새로운 골프 경험을 선사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전용 앱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지난해 국내 골프 대회 최초로 개발된 공식 앱으로 올해 대회에서 갤러리 친화형 버전으로 업데이트됐다. 전용 앱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대회 취지에 걸맞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티케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구매한 티켓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지인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앱을 통한 대회장 소개, 코스 정보는 물론 GPS 기능을 이용한 선수들의 실시간 위치 확인, 조 편성 결과, 리더보드 등 대회 운영과 관련한 기본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대회장을 방문하는 갤러리를 위한 편의성도 강화했다. 담당자가 셔틀버스 승·하차장 내 GPS 혼잡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반영해 앱 내 실시간 교통정보와 버스 지연 상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는 셔틀 도착 시간에 맞춰 탑승을 진행하는 등 대회장 방문과 귀가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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