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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최종전, 팬과 함께하는 골든모먼트

22·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최종전

주말 나들이 스포츠 자리매김…최다 관중 기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피트·그리드워크 이벤트 시간에 모여든 관람객들. 사진 제공=슈퍼레이스




올 한해 대미를 장식할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주말 동안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코로나 2년의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레이스를 보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하며 관람객들을 다시 맞이한다.

가족 단위의 주말 나들이 스포츠로 인기를 모으며 흥행몰이를 이어나가고 있는 슈퍼레이스는 최종전에서도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 ‘골든 모먼트’를 장식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올 시즌 가장 빛나는 챔피언 탄생의 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할 수 있다. 결승 레이스 전에 열리는 피트, 그리드 워크 이벤트 시간에는 서킷 위에서 직접 좋아하는 선수들과 레이스카를 보며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삼성화재 6000 클래스 차량 스티커를 모으면 슈퍼레이스만의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스티커 투어’도 마련된다.

클래스 사이에 준비하는 잠깐의 시간에도 관람석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의 즐거움을 이어간다. 선수들이 직접 관람석에 있는 팬들에게 다가가 럭키볼을 쏘는 CJ대한통운 ‘택배와따’ 갤링건 이벤트와 전광판을 활용한 흥겨운 이벤트들이 펼쳐진다.

시즌 챔피언이 결정된 후에는 관람객들과 함께 즐기는 피날레답게 컨벤션존에 시상식 무대를 특별히 마련해 선수, 팀원, 관계자 그리고 관람객들까지 모두 챔피언 탄생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초청 가수 미란이가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드라이버, 팀과 타이어 제조사까지 총 3부문에서 챔피언 트로피를 수여하는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 시즌 3개의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선수들과 팀 사이에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레이스는 물론,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이벤트까지 즐기며, 모터스포츠 대축제인 슈퍼레이스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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