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리패스, 美 반다제약서 공동연구개발 계약금 300만달러 수령

반다제약과 RND치료제 연구 계약

연구비 지원·성공시 추가 기술료 예정

정신 올리패스 대표. 사진 제공=올리패스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244460)가 지난 9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반다제약(Vanda Pharmaceuticals)과 체결한 RNA 치료제 신약 공동연구개발 계약에 대한 계약금 300만장어(약 43억 원)을 수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반다제약과의 공동연구는 희귀 질환 타깃 1종과 신개념 면역항암제 타깃 1종에 대한 RNA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게 목표다. 올리패스는 반다제약으로부터 신약후보물질 도출에 소요되는 연구비를 추가로 지원받는다. 양사가 신약 후보물질 도출에 성공하면 반다제약은 올리패스에 마일스톤 기술료를 지급하고, 해당 신약 후보물질들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위해 별도의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