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은 서울 부암동에 위치한 서울미술관의 석파정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미나리 진정 라인 트라이얼 키트(사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29~30일 양일 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라타플랑의 베스트셀러인 라타플랑 미나리 진정 라인은 전남 순천만의 무농약 인증을 받은 미나리를 사용해 자극받은 피부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라타플랑은 단풍이 절정에 이른 석파정의 가을 풍경을 촬영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리면 서울미술관과의 협업으로 디자인된 ‘석파정 서울미술관X라타플랑 미나리 트라이얼 키트’를 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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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트라이얼 키트는 라타플랑의 미나리 진정 라인 4종인 토너, 세럼, 수분크림, 클렌저를 휴대가 간편한 미니 박스에 담은 제품이다.
기초 스킨케어에 꼭 필요한 제품들을 5회 분량으로 구성해 여행이나 출장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는 방문객들도 미나리 진정 세럼과 크림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 방문객들에게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석파정 서울미술관은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의 별장이 있는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2012년 개관해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 입장권 구매 시 전시뿐만 아니라 도심 속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흥선대원군의 별장 석파정까지 관람 가능하다. 현재 이중섭의 ‘황소’, 박수근의 ‘우물가(집)’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장 31명의 주요 작품을 전시하는 개관 10주년 기념전 ‘두려움일까 사랑일까’를 11월 13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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