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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여의도 업무지구 배후수요 품은 영등포 오피스텔 '에버그린스타' 분양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에버그린스타'가 분양을 개시한다. 특히 서울 주요 업무지구 진입이 수월하다는 강점 덕분에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CBD(광화문·종로·중구 일대)', 'YBD(영등포구 일대)', 'GBD(강남·서초구 일대)' 등을 꼽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거래된 오피스텔 2만280건 중 6,684건이 3대 업무지구 내에서 발생했다. 즉, 직주근접에 따른 워라밸을 보장 받기 위해 주요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직장인 수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주요 업무지구의 경우 편리한 교통 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다.

그 중에서도 영등포구 일대는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로 주요 오피스가 밀집돼 직장인 임차수요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 Reps가 제공하는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최근 1년 간 마포·여의도권역이 4.46%로 2위를 차지했다. 영등포구에는 여의도를 중심으로 대기업, 금융기업들이 즐비해 있다.

에버그린스타는 YBD의 직주근접 수요 니즈를 충족시켜 줄 주거 단지로 조명 받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확보한 가운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진입이 용이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처럼 여의도, 종로, 시청, 강남 등 주요 도심권 접근성이 뛰어나 배후수요를 확보하는데 유리하다.

에버그린스타는 대지면적 1,098.10㎡, 지하 1층, 지상 10층, 2개동, 오피스텔 44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28세대 등 총 72세대로 이뤄진 주거 단지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7.54㎡·47.29㎡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은 19.54㎡·38.09㎡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에버그린스타 단지 인근에는 영등포 상권을 중심으로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전통시장, 63빌딩, 더현대서울, IFC몰 등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의도공원, 안양천공원, 영등포공원, 샛강생태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문래초, 영중초, 양화중 등 도보 가능한 거리에 학교가 자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놀이터, 민천곤충박물관 등의 시설도 가깝다.

에버그린스타의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끈다. 1.5룸, 2룸 구조의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거실과 방이 넓어 실 사용 공간 활용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주방과 현관이 이어져 있어 1.5룸에 최적화된 동선을 확보했다. 또 다양한 수납장을 설계해 입주자 편의를 높였다.

커다란 거실창에 따른 채광이 우수해 개방감이 뛰어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부드러운 라운드형 천장과 조명에 의해 아늑한 공간을 조성한다는 점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비롯하여 LG시스템에어컨, 삼성드럼세탁기(9kg), 삼성건조기(9kg), 인출식 식탁, 린나이 하이라이트 3구, 힘펠 전열교환기 등이 풀옵션으로 적용돼 입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에버그린스타 분양 관계자는 "광화문·종로 업무지구와 여의도 업무지구, 강남 업무지구 접근이 수월하고 영등포 및 목동 지역 학군도 가까워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파트 못지 않은 1.5룸, 2룸 주거 설계로 실 거주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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