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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17일 1순위 청약 시작

11일 견본주택 개관··· 즉시 전매 가능, 계약금 정액제, 개발호재 풍부





충남 천안 원도심 개발 정책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는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청약 일정은 16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목) 1순위, 18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 및 당첨 확인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픈을 기념하여 사전 방문예약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청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약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비규제지역에 해당하여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특징으로 즉시 전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세대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무이자(1, 2차) 혜택과 함께 발코니 확장을 무료로 제공해 수요자들의 경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이 위치하는 천안역 일대는 투자자들에게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0순위 투자처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역고속철도(GTX-C) 연장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천안역세권도시재생 뉴딜사업, 천안역전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어 최근 천안시 발표에 따르면 GTX-C 천안 연장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술검토 결과 B/C 천안 연장 사업의 이론적 근거가 마련된 상황이다. GTX-C 노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천안과 수도권 간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천안역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천안역 일대는 도시재생뉴딜사업,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 등을 진행하며 낙후된 원도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민관합동으로 천안역 동부광장 문화동 일원의 도시기반시설과 주거시설이 개발될 계획이며, 천안역 개량사업과 이들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천안은 쾌적한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기업 및 벤처창업이 집약된 스마트 산업 클러스터, 대학과 청년,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수도권 전철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고, 인근에 KTX·SRT 천안아산역, 천안IC, 1번 국도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어 경기 남부지역이나 기타 광역지역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 여건 역시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의 강점이다.

생활 인프라 및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동남구청 등 생활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천안초, 천안중, 중앙고등학교, 천안시 중앙도서관 등 여러 교육 시설이 도보로 이동 가능해 실거주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은 전용 78㎡, 84㎡, 146㎡, 152㎡ 중대형 타입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아파트 236세대로 조성된다. 최고 43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독창적인 외관설계가 특징이며, 피트니스센터, GX룸,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트루엘 시그니처 천안역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위치하며, 방문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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