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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선호도 1위 ‘상가’…‘만촌자이르네’ 단지내 상가 이달 공개입찰 예정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매수심리가 감소하자 상가 투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KB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2 KB부동산 보고서’를 보면,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처로 상가가 38%에 달해 처음으로 재건축 아파트, 일반 아파트(각 2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한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던 아파트 시장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기준금리가 올해만 5번 연속 인상되면서 아파트의 경우 대출 부담이 커져 수요가 대거 이탈했으나 수익형 부동산은 월세 등 임대 수익을 통해 이자부담을 덜 수 있어 비교적 양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상황이 이러자 자이S&D가 이달 중순 공개입찰을 예정하고 있는 대구 ‘만촌자이르네’ 단지내 상가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촌자이르네 단지 내 상가는 앞으로 볼 수 없는 착한 분양가격으로 2019년도에 공급한 만촌A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입찰 내정가격(전용면적 평균 평당가 4,000만원) 보다 무려 평당 1,000만원 이상 저렴한 내정가격으로 입찰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상가 주변 32구역, 혜화지역주택 등 지역개발이 본격화되면 다시는 볼 수 없는 가격이라는 것이 주변 부동산 관계자의 의견이다.

또한 이 상가는 대구 핵심주거지인 범4만3의 교육특구 프리미엄과 만촌 신주거타운 5천세대 개발지역의 중심 입지에 길목 독점상가로 희소성도 높다. 도로변 메인 교차로 길목에 입지했으며, 전 호실을 전면에 배치해 가시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고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상가 내부 공간은 기둥배치가 없는 특화된 설계로 구성되어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총 607세대 아파트 배후수요와 단지 인근으로는 두리봉산책로, 범어공원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와 더불어, 대구도시철도 2호선 담티역과 달구벌대로와 KTX·SRT 동대구역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을 이용 할 수 있는 핵심입지로 평가받는다.

한편, ‘만촌자이르네’는 지하2층 ~ 지상 26층, 총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7 ~ 84㎡ 타입을 공급하는 총 607세대 아파트로 단지내 상가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상동 들안길네거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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