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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상권 발달의 마지막 단계 ‘랜드마크시티’,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 분양 예정





송도국제도시 상권 발달의 마지막 단계인 힐링 상권, 랜드마크시티에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이 11월 분양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랜드마크시티 상권은 주거시설이 밀집돼 있어 탄탄한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수변공원, 근린공원이 가깝다는 차별화된 강점을 갖춘 곳으로, 최근 상업시설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에 의하면 이 일대 공급된 상업시설들이 내정가 대비 높은 수준의 낙찰가에 낙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해 7월 랜드마크시티에서 입찰을 진행한 ‘송도 더샵 프라임뷰(F20-1BL) 단지 내 상업시설’은 3억 6,740만원의 내정가에 공급됐고 최고 낙찰률 182%, 낙찰가 6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 ‘송도 더샵 프라임뷰(F25-1BL) 단지 내 상업시설’도 내정가 3억 7,730만원에 공급됐고 최고 낙찰률은 163%, 낙찰가는 6억 1,500만원이었다.

뿐만 아니라 올해 본격적인 인플레이션 시대에 접어들어 부동산 매수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랜드마크시티 상권의 인기는 뜨거웠다. 일례로 지난 9월 입찰을 진행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단지 내 상업시설’ 역시 최고 141%의 낙찰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송도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 상권은 프라자 밀집 상권, 대형 유통시설 상권, 호수변 및 근린공원 문화 상권 순으로 총 3단계에 걸쳐 발달하고 있다”며 “랜드마크시티 상권은 마지막 3단계에 해당하는 상권으로 트렌디한 업종 구성이 가능한 만큼 쇼핑과 문화, 힐링 등이 동시에 가능한 복합 상권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송도 랜드마크시티에서 분양 예정인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랜드마크시티 6·8공구 A9블록에 위치한다. 전용면적 약 1,625㎡, 총 40개 호실(1블록 22개 호실, 2블록 18개 호실) 규모며 시공은 SK에코플랜트가 맡았다.



이 상업시설은 총 1,114가구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 고정수요를 품고 있는 것은 물론 가구수 대비 적은 상업시설 점포수로 희소성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랜드마크시티 내 다른 단지 입주민 배후수요가 6,000가구 이상으로 보다 빠른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한 송도 랜드마크시티 제1호 수변공원(예정), 근린공원 13호와 맞닿아 있다. 공원 방문객이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객들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SK뷰’ 브랜드 상업시설로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대거 적용된다. 아파트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외부 유동인구를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도록 상업시설을 단지 출입구에 배치했으며 전 호실 1층 구성, 스트리트형 동선 설계 등으로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무엇보다 1층 대로변 상업시설은 환금성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투자하기에 적합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미래비전 뛰어난 송도 랜드마크시티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알짜 상업시설’이 분양한다”며 “투자자들이 몰리며 높은 낙찰률을 기록하고 있는 일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돼 송도 럭스 오션 SK뷰 단지 내 상업시설 역시 조기 완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에서 11월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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